광저우에 관하여
    월극 “남국의 홍두”
    2017-01-12

      월극은 원래 희곡 혹은 광동희곡으로 불리워, 남부희곡에서 발원하여 1522년~1566년(명나라 가정년간)부터 광동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3백-4백년간에 부단히 완벽화 및 발전되어 20세기 20-30년대에 이르러 왕성기에 진입하여 “설강”, “마강”, “백강”, “료강”, “계강”등 5대 파벌이 있었다.

      주은래 총리는 “곤곡은 강남의 난초, 월극은 남극의 홍두”라고 하여, 월극을 중국에서 제일 오랜 곤극과 동렬하여 높은 평가를 주어, 이후 부터 “남국의 홍두”는 월극의 미명으로 되었다. 월극은 광동사람들의 호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홍공, 마카오 및 해외 수많은 관중들이 이를 즐겨하고 있다.

      2009년9월, 월극은 국제연합교육문화기구의 인정을 받아 인류 비물질문화유산의 명록에 라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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