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요리는 유서 깊은바, 그 기원은 오늘 현재로 2천여년 이전의 한조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식자재 사용량이 정교하고 세심하고원료를 많이 사용하며,보기 좋게 장식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데,조리상 살짝 볶거나 센불에 볶는 것을 위주로 하고여기에 무침,지짐,구이를 곁들여 담담하면서도 싱겁지 않고,부드러우면서도 느끼하지 않는데,모방가운데서독창성 창조에 능합니다.품종이 많아 1965년 “광주 명요리명과자 전람회”에서 소개한 바에 의하면 무려 5457가지에 달합니다.
광동요리는 “오자”(향, 성김, 부드러움, 기름짐, 짙음), “육미”(새콤, 달콤, 쓰거움, 매움, 짬, 신선함)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계절성이 강한데 여름 가을은 담담하게 먹고,겨울 봄에는 짙게 먹으며지속적인 변화와 더불어 창의성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