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도서관 신관은 주강변의 화성광장에 자리잡고 있으며 광저우 도시의 새로운 중축선과 주강 경관 축선이 교착된 곳 이다. 그 외형은 쌓여놓은 책과 같으며 이 큰책은 광저우의 밤과 낮을 증명한다. 또한 광저우 시민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열람 활동을 부여하기에 “지식 백화점” 이며 또한 “가장 아름다운 열람 공간”이다.
광저우도서관은 남북 탑루로 구성된 독특하고 우아한 “Z”자형을 구성하며 남루 서단의 독립 기둥 설계는 기루풍격을 융입시켜 영남의 문맥을 상징한다. 남북 수직면은 모양이 다양한 석자재와 유리로 들쭉날쭉 형성되어 쌓여진 책과 침적된 역사 문화를 상징한다. 개방 및 평등한 공간 설계 및 영동한 다차원 기능 배치로 형식이 다양한 열람 활동은 전부 이곳에서 서로 멋지게 어울리며 도서관의 “제3공간”인 교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광저우도서관은 총10만㎡ 건축 공간이 있고 총 350만권 도서의 오픈 용량을 제공하며 전부 독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시민 개방식 도서관 이다. 90% 이상의 저장량을 개방하여 사람이 책옆에, 책이 사람옆에 있는 열람 분위기를 구성하였다.
광저우도서관은 전통적인 조용한 독서의 장소이며 또한 열람 및 교류의 공중 문화 공간 이다. 이곳에는 책이 있고 시가 있고 그림이 있고 꽃이 있으며 광저우 관광에서 반드시 찾아볼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