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에 관하여
    천자츠
    2016-12-25

     본명이 진씨서원인 천자츠는 광둥에서 현존하는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인테리어가 가장 정교한 중국 청나라의 종사 건축물이다. 당시 광둥성 72개 현의 진씨 성씨의 공동 출자하에 건설된 천자츠는 청나라 광서 14년(1888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광서20년(1894년)에 준공되었다. 지금도 사내에는 정교한 건축물이 있으며 사당 내외에 목조, 석조, 벽돌 조각품, 흙 인형, 도자기 인형, 주조공법 등으로 만들어진 장식품들이 여기저기에 널려져 있다. 서원은 현재 광둥의 민간 공예박물관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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