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사람들의 여유 있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얌차”를 즐기는 전통적 풍속이 생기게 되었으며 아침에는 “아침차”라 하고 오후에는 “오후차”라고 한다. 광저우 사람들은 차를 마실때 간식들과 함께 먹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차는 점차적으로 “얌차”문화중의 조연으로 되고 다양한 광저우 간식이 얌차의 핵심으로 발전되었다. 관광객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광저우의 여러 아침 음식점에서 광저우식 아침차를 마셔보는 것도 또는 한가한 오후 시간에 전통 찻집을 찾아가 광둥식 간식을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정한 광저우 “차문화”를 체험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