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만구의 인위묘는 송나라때 건설을 시작 하였으며 북제를 모신 도교 묘우 이다. 인위묘 북제탄은 매월 음력 3월초3에 소집되며 그 원천은 북제 숭배 및 인위 조묘와 밀접히 관련된다. 탄회 기간에 각종 제신 축제 행사를 소집하며 의식에는 주로 부묘배제, 하수개연, 연희주신, 북제순유 등이 포함한다. 음력3월3일에 밤중 부터 여만구 반당향민과 신중들은 인위묘에서 북제를 참배한다. 성사팀이 이른 아침에 인위묘에서 북제 신상을 참재한 후 반당향민이 북제 신상을 들고 나오며 도로에서 행진하면서 경축한다. 북제탄은 민간 속신과 오락을 일체로하고 사람들이 사악을 제거하고 재난을 피하며 복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소원을 기탁한다. 도시와 발전과 반당촌의 개조 속에서 북제탄생 전통이 소실될 위험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