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에 관하여
    화도 원소등회
    2020-03-13

    화도원소등회는 일반적으로 원소제(대보름절)전후에 소집하며  “천세연”, 찬등, 투등, 유등, 송등  5 절차가 있으며 탄보진 수구촌을 대표로한다. 정월15일밤에  가정  사당묘우 입구에는 전부 초롱을 걸게되며 조형이 서로 다르고 색채가 다양하다. 투등할때,  초롱에는 길상여의한 명칭이 있다. 예를들면, 관음사복등, 오복임문등, 복성고조  이다. 또한 길상의 뜻을 담은 시도 있으며 “”자 “자식 비유하며  “ “자식 음을 뜻이며 초롱  자식을 낳고 재산이 많아지고 가정이 흥성할것을  한다. 투등후에는 유등을 하며 마을의 남녀노소들은 서로다른 초롱을 손에 잡고  집앞의 오솔길과 마을 밭에서 걸어 다닌다. 들끓는 원소등회를 통하여 오곡풍등과 인정흥왕, 생활 행복  아름다운 소원을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