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광저우시위선전부, 광저우시문학예술계연합회가 연합으로 소집한 “애니메이션 신시대 – 광저우애니메이션예술40년 성과 전시”는11월28일에 광저우예술박물관에서 성대히 개막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원창적으로 최근 40년간 광저우, 홍콩, 마카오 3지역 애니메이션 예술 역사 자료를 전시하게된다. 전시는 2019년1월6일 까지 지속된다.

이번 대전은 최초로 광저우애니메이션예술사에 대하여 계통적, 전문적, 역사적인 정리 및 정합을 진행하며 기록적인 기법으로 광저우의 개혁개방 40년간의 애니메이션 예술 성과를 입체적으로 전시하며 광저우 애니메이션 “백과 전서”를 구성한다.

전시는 광저우, 홍콩, 마카오 등 3지역이 개혁개방후 애니메이션 예술 역사 자료를 원창적으로 전시하며 그중, 전국에서 유명한 <천자전기> <풍운>이 있으며 또한 광저우로 부터 전국으로 전파된 이지청의 “금용 수묵 만화”의 “멋진 스케치”도 있으며 10년 풍파속에서 손잡은 잊기 어려운 경력을 입체적으로 전시하였으며 3지역의 공동한 문화 부호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