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들어서, 쥐전염병, 에볼라 출혈열, 니파 바이러스 병, 리프트밸리 열, 홍역, 뎅기열 등 국제 전염병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현재는 여름에 들어섰기에 출입국 인원의 주기적인 고봉을 맞이하게되며 이기간에 광둥 포트(심천, 주하이를 제외)를 거쳐 출입국하는 인원은 470여만 인차에 도달할것이다. 중국 국민의 건강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경 위생 검역법> 및 그 실시 세칙 등 법률 법규의 규정에 근거하여 광저우 세관은 7월11일에 통보를 발송하였으며 출입국 인원들이 국제 여행 건강에 대하여 주목할것을제시하였다.

통보의 제시에 따르면, 고객들은 출입국 전에 광저우세관사이트 전염병 통보 전문 공시란에서 （http://guangzhou.customs.gov.cn），글로벌 전염병 동향을 검색할 수 있으며 또한 소재지 광저우 세관에 소속하는세관 또는 국제 관광 외생 보건 센터에 문의하거나 또는 광동국제여행 위생보건센터사이트（http://www.gdwbzx.com）에서 건강 자문을 지행할 수 있다.

출입국 과정에서 발열, 두통, 기침, 호흡 곤난, 오심, 구토, 설사, 두통,근육통, 관절통, 발진, 황달 등 전염병 증상이 나타난 경우, 반드시 스스로 세관에 건강 신고를 진행하며 동시에 출국 일정을 취소 또는지연 시키고 제때에 치료받아야한다.